민기와 미니스커트와의 상관관계
h라인도 좋지만 하늘하늘한 테니스치마로다가 ...
h라인이면 안그래도 튼실한허벅지 더 꽉껴서 움직이지도 못할거같은데 겨우 허벅지 들어갈정도로 사이즈 맞춰놓으면 또 허리가 남아서 한참 쪼여줘야하구 .... H라인이면 아무래도 또 하이힐을 신겨줘야겠지 거기다가 스타킹까지 억지로 입히면 너 진짜 취향이상해... 하고 찡찡대는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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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 자꾸 같은팀 트롤때문에 말아먹어서 정윤호 마우스 샷건치고 거칠게 헤드셋벗으면서 하.... 하고 한숨쉬는데 때마침 방에 뭐 가지러 들어온 밍기가 그 모습보고 왜구랭 ㅎㅎ 하고 등뒤로 다가가서 턱 들어서 그 얼굴 위로 뽀뽀 쪽
그리고나서 그냥 겜인데 너무 화내지마~ 하구 윤호 머리 쓰다듬어주고 나가려는데 그대로 윤호한테 허리잡혀서 딥키스 당했으면... 화난거 아니엇나? 영문도모르고 일단 혀놀림에 맞춰주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정윤호 눈돌아서 바로 침대로 직행했음좋겠당·
그렇게 겜에서 받은 스트레스 몸으로 푸니까 후련해진 정윤호 🥰 상태로 다시 겜에 집중하고... 밍기만 침대에 뻗어서 끙끙대면서 아.. 내가 다신 정윤호 겜하는데 끼어드나봐라 ... 하고 교훈얻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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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가 윤호좋아하는이유 1. 잘생김 2. 남자주인공같이생김 3. 나한테잘해줌 4. 재밌음
윤호가 민기좋아하는이유 1. 귀여움 2. 놀릴게많음 3. 놀릴때반응이 재밌음 4. 나를너무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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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말고 강아지는 관심도 안주는 밍기
분명 녹음 했을텐데 절대 엠마와의 투샷 올라오지 않아서 갑자기 든 생각
그러면서 강아지 좋다고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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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이가 좋아하는 멍멍이 놀이 ... 일단 시작하면 그때부터 네발로 기어다녀야하고.. 멍멍이니까 말도 못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반사적으로 어떤 말이라도 나오면 그만큼 시간 연장되고 또 벌칙이라고 행위도 길어져서 밍기가 제일 싫어하는 것
그나마 빨리 끝낼수 있는 방법이 자기 목줄 잡고 낑낑대면서 민혁이 얼굴 핥아대는건데 .. 이게 먹힐 때도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더 불이 붙어버릴 수도 있어서 밍기는 어떻게든 이 행위 자체를 시작하는걸 피해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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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 플레이 하려고 이런저런 코스튬들 잔뜩 주문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밍기 몸에 작아서 안맞아서 당황하는 강민혁... 🐥: 너 날 대체 어떻게 보고있는건데
결국 써먹은건 누드 에이프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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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새아가 우리 며늘아기 취급도 익숙해진 밍기...
본가에서 가족모임한 뒤에 자연스럽게 과일깎는데 인어공주자세로 그 솥뚜껑같은 손으로 사과토끼 대량생산할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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윦xTS밍 소꿉친구 컴플렉스
아침부터 애가 이상하게 기운도 없어보이고 .. 축 쳐져있길래 학교 끝나자마자 밍 손 붙들고 일단 떡볶이부터 먹이고 보는 윤호 안먹는다 배안고프다 찡찡거리다가 아 한입마안...🥺 하는 강아지 표정에 못이긴척 넘어가고 떡볶이 몇 개 오물거리고 삼키고 나서 한다는 얘기가
그리고 콜라 한 컵을 술처럼 단번에 삼켜 넘기는 게 이번에도 차인 모양 상황파악 마친 윤호가
- 그래두... 왜 나만 차이냐구 또... 흐아아아... 하고 마구 긴 머리카락 헝클어뜨리는 밍
초딩때 윤호가 옆집으로 이사올 때부터 쭉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둘은 줄곧 붙어 지냈음 하루종일 뭘 먹지도 않았으면서 떡볶이도 새모이만큼 먹고는 또 수저를 내려놓기에 윤호가 좀만 더 먹어.. 하고 떡 집어서 입까지 가져다주니
어디 살 잡히는 것도 없는데 뭔 또 다이어트야 .. 하고 인상쓰는 윤호 앞으로 음식 접시 전부 밀어줌
그러면서도 복스럽게 먹는 윤호, 그리고 제로콜라 쪽 빨면서 긴 다리 달랑거리면서 바라보는 밍 그렇게 윤호가 2인분 식사 거의 다 먹어치우고 가게 나오는데, 카페 어디갈까 하고 물어보는 윤호한테 갑자기 길가다 멈추고 돌아보면서 하는 얘기가
그러니까 밍 얘기는 .. 하루종일 내가 네 여친인 것처럼 행동할테니 자신의 문제가 뭔지 알려달라는것
- 그래야 다음 번에는 안 차일꺼 아냐 ㅡㅡ 야 친구가 이정도 부탁도 못 들어줘? 그리고 또 징징거림 모터 시동거려고 하기에 마지못해 수락하는 윤호
그리고 윤호가 방금 골라둔 카페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손깍지 끼우면서 앞장서는 밍 .. 미리 봐둔곳이 있었다고
정윤호 개어이없는데 옛날부터 애인/친구 구분은 또 묘하게 철저했던 밍이라서 그냥 넘어감
요즘 인스타 핫플이라고 찾아간 카페에서 당연하게 윤로가 계산대 앞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선수치는 밍
어차피 항상 초콜릿 음료 먹는다는 건 당연히 알텐데 왜 물어보지...? 싶으면서도 메뉴 읊어주는 윤호, 그리고 카드 꺼내기도 전에 재빨리 계산 마치고 준비된 음료가 나오니 굳이 나서서 가져오는 밍 보면서
- 그렇게 공주처럼 대해줬더니.. 딴 남자애들한테는 이랬던 거야?
안그래도 운동하느라 힘든 애 체력 딸릴까봐 가방도 들어주고 밥이며 뭐며 다 사다가 먹였는데... 하고 윤호가 한탄하니까
- 난 그냥 잘해주려고 그런건데.. 여친이 이러면 별로야?
안그래도 밍 전남친이 딱히 외모가 잘난것도 아니고 성격도 좀 찌질한 것 같고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걔한테 이렇게 퍼주고 다녔다니.. 하는 생각에 한숨만 푹푹쉬고 빨대 휘젓다가
- 응? 윤호가 옆자리 가리키니까 아아 하고 잽싸게 그 자리로 옮기는 밍
전남친이랑 카페 가면 대부분 마주앉긴 했었지만.. 그래도 옆자리에 앉는게 더 사귀는 사이 같고 자연스럽겠지 하는 생각하는데 갑자기 밍 허리에 손 올리는 윤호, 화들짝 놀라는 밍
스킨십...? 전남친이랑은 손잡고 어설프게 포옹 몇 번 해본게 단데 갑자기 얘한테 사실대로 털어놓자니 뭔가 좀 쪽팔리게 느껴지는 밍
그렇게 대답하니까 피식 웃고는 하던거 이어서 밍 허리 휘어잡고 끌어당기는 윤호
- 다이어트 그만해.. 너 거기서 더 빠지면 힘 없어서 운동 못 해
대강 대답하면서도 얘랑 이래도 되나 .. 하고 갑자기 심란해지는 밍
윤호: (외모 빼고)평범한 남고생 밍: 체육특기생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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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는 윤호한테만 좋은 사람이면 되는데, 윤호는 타고난 성격상 그러지 못해서 여전히 모두에게 좋은 사람인 거 나에게만 잘해줬으면 싶다가도 그런 윤호가 좋아서 나는 두번째 세번째, 저 끝 순서라도 좋아 하고 혼자 포기해버리는 민기
윦짝밍은 ... 걔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진심으로 생각할 것 같음 그럼에도 좋아하는 걸 멈추진 않을것 같아서 더 깊생하게돼 .....
아티플8화 데이트메이트 선택 후 감상
아니 이제야 제대로봤는데 밍기 안괜찮은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또 대가리빡빡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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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너무잘알아서 그걸로 이용해먹는 냉윤호가 ㅂ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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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밍 이제 몇년지기인거지 정확히 년수는 계산해봐야겟지만 10년넘게 붙어다니면서 밍기가 요구하는건 다 들어주는데 단 하나 제일 원하는건 들어도 절대 못들은척하는 정윤호
절대 안들어줄걸 알면서 계속 자기 마음 표현하다가 결국 혼자 좋아하는마음 추스르는 송밍기 그러다가 밍기가 자기 영역 벗어나려고 하니까 그건 또 허용 못하는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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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밍
알오버스로 히트 주기 불규칙해서 안정제 자주 까먹는데 그때마다 일단 급하니까 냅다 사니 찾아가는 밍기... 그리고 멀리서부터 오메가향 풀풀 풍기면서 오는거 보고 에휴... 하면서도 품에 안고 살살 페로몬 흘려주는 산
근데 또 막상 러트/히트 파트너는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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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에 윤호가 밍기를 주인아...🥺하고 부르는 수인물 융밍을 쓰다말았는데 문득 반대로 밍기가 야 주인아😑하고 부른다고 상상하니 갑자기 뭔가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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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운운하고 가슴도만지고 엉댕이도만지고 공주취급하고 단둘이 녹두백숙 데이트도하고 나만특별취급해줘 잉잉거리면 내가더잘할게...ㅎㅎ 하고 염병남친짓까지 서슴치않으면서도 죽어도 안사귀는 씨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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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
윤호: 자상한아빠 유치원에 한번 데리러가면 애들이 먼저 다가와서 막 말걸려고하고 그날 유치원 엄마들단톡방에 사진뜨고 난리남
밍기: 밖에서 돈벌어오는 아빤데 휴일에 애 보는 날이면 정신연령 동기화되서 같이 핑크퐁보고 장난감가지고 노는 칭구같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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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 아 이거 왤케안돼 제대로만든거맞아?? 애들이 이런걸 어케풀어 종알종알꿍얼꿍얼
(아가는 이미 그 장난감에는 흥미잃었고 놀이방 구석에서 혼자 그림책보면서 노는중)
윤호: 그거 너 놀라고 산거 아니거든 💢💢 애나 좀 제대로 보라고 💢💢💢
매일 어린이집 데려다주는건 밍아빠인데 (윤호는 출근준비중) 길만 건너면 어린이집이라서 일어나자마자 위아래 대충 트레이닝복 꾸겨입고 쓰레빠 질질끌고 아빠닮아서 잠꾸러기인 애 한팔로 척. 안아들고 집 나가는데 그때마다 선글라스는 꼭 챙김 (딱히 멋져보이려고 그런게 아니라 아침마다 햇빛이 너무 눈부셔서)
그리고 어린이집 현관에서 아직 졸음기 뚝뚝 떨어지는 애 붙잡고 뽀뽀. 아빠 뽀뽀해죠. 따랑해 해줘 하고 애정표현을 갈구하는데 결국 입술만 대충 부벼주고 마치 출근 바이브로다가,, 압빠 팔에 매달려있는 제 가방 챙겨서 착. 착. 양 팔에 끼워서 등원하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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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잔치날
윤호: 한달전부터연차냄 전날 캠코더 대포 풀셋팅해놓고 한시간전부터 도착해서 맨앞자리 선점 그래놓고선 막상 아가 나와서 공연시작하면 흑...끕...ㅠㅠㅠㅠㅠㅠ 감성폭발
민기: 펑펑 울고있는 애 보고 에휴... 하고는 그 손에서 캠코더 뺏어서 대신 찍기 그리고나서 집에 와서 돌려보는데
햇님아 여기서는 손을 더 쭉 폈어야지 턴을 더 깔끔하게 했어야지 아빠 봐바 이렇게 응 알겠지? 하고 개인레슨 해주는데 아가는 거들떠도 안보고 그대신 티비 화면 보면서 또 울먹거리는 윤호아빠 무릎팍에서 놀기
아가가 얼굴은 윤호아빠 성격은 밍기아빠 닮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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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신이 쑤신다면서 바닥에 냅다 엎드리고 애기한테 아빠 등좀 밟아주... 하는 밍기 하루이틀 일 아니라서 애기 익숙하게 그 위로 기어올라가서는 끙차끙차 작은발로 꾹꾹 밟아주면 밍기 입에서 으어~ 시원하다 하고 아저씨 말투 나오는데
마침 주방에서 애기밥 챙겨서 거실로 나온 윤호 (누구닮아서 입짧아서 들고다니면서 먹여줘야함) 야 햇님이한테 이런거 시키지 말랬잖아 하고 꼽주는데 밍기는 왜에... 웬만한 마사지보다 이게 훨씬 효과좋거든 하고 넘기는
아가 앞이라서 더 뭐라고는 못하고 애기 한손으로 들고선 소파 위에 앉혀서 밥 챙겨먹이고 ... 그러면 밍기 한참 말려올라간 티셔츠 추스르면서 아 아직 다 안풀렸는데 하고 혼잣말하기 그러거나말거나 윤호는 빤히 바라보다가 눈 돌리고 배부르고 한참 밍기아빠랑 놀아서 노곤해진 애 재우는데
안방 침대 위에 엎드려서 폰하던 밍기 덮쳐서 바로 xxxx하고 xxxxx 했음좋겠다... (사실 한참 전부터 - 대낮에 판판한 배 대놓고 드러냈을때부터 하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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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밍2세 태명 햇님 달님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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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갔을때 윤호아빠는 아기띠 앞으로 매고 장보는 내내 햇님이한테 말걸면서 이게 좋아 저게 좋아 물어보고 틈날때마다 뽀뽀하는데 밍기아빠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한손으로 턱. 들어안고 밍벅밍벅 걸어들어가서 다른 한 손으로 카트 밀면서 장보기
그러다가 아래 선반에 있는 물건 보려고 주저앉으면 햇님이가 이거 사쥬 ... 하고 칭얼대는데 그럴때마다 안돼. 하다가 나중에는 성분표 하나하나 가리켜가면서 너 이게 뭔줄알아? 이게 얼마나 몸에 안좋은 성분인데 너 아빠들은 다 키큰데 혼자 짜리몽땅 꼬맹이 되고싶어? 하고 계속 뭐라해서
징징거리다가 지쳐서 포기해버리는 햇님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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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이 자꾸 애기 데리고 마트에 출몰하니까 아무래도 마트 여사님들 눈에 띌수밖에 없는데.. 계산하면서 어머 엄마는 어디가고 아빠만 왔어~ 이러니까 정유노: 우리 공주가 잠이 좀 많아서..ㅎㅎ 하고 뻔뻔하게 팔불출 멘트 날리면 여사님: 웜마야~ 상태
그런데 또 다음주 주말에는 분명 같은 애기인데 또 다른 훤칠한 청년이랑 같이 오니까 여사님: 어머 삼촌인가봐요~ 아가 좋겠다 잘생긴 아빠랑 삼촌 있어서 그러니까 송밍기: 에? 삼촌 아닌데 저 아빠에요 하니까 여사님들: ??????? 상태 되고
남편이랑 내연남 아니냐 이런 이상한 소문 돌다가 어느날은 또 아빠 둘이랑 햇님이가 같이 오니 상황은 더 카오스로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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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없이 콩나물국밥 30분컷 (먹는속도 느린 어느 공주님땜에 오래걸림) 하고 바로 귀가해서 묵묵하게 양치질까지 한다음에 바로 키갈하는 윦밍상상
결국 권태기를 이겨내지 못해서 헤어지기로 하는데 같이 지낸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 어디까지가 친구고 어디부터가 연인인지 경계선이 흐릿해져버려서 헤어졌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둘 다 모르는채로 얼렁뚱땅 얼레벌레 지내다가 결국 다시 사귀게되는 윦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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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송가네 막내아들이 별다른 직업도없이 매일같이 낮잠이나 퍼자고 느즈막하게 일어나도 하는거라곤 마을 정자나 차지하고 앉아서 한가롭게 술이나 퍼먹는거밖에는 없는 소문난 한량인데.... 으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술먹다가 잘때도 편안해야 해서 저고리는 언제나 휑~ 하니 가슴팍 open. 상태고 그럼에도 외모는 또 무쟈게 관리해서 도수도 없는 안경을 종류별로 착용하는 골칫덩어리 막내
헉 망나니(까진아니고 그냥 놀기 좋아하는것뿐이지만 어쨌든) 아들 기강잡아보겠다고 개인교사 고용하는데 그게 윤호라면우짜지.. 그니까 기본 상식이나 예의범절만 가르치는 목적으로 고용하는데 마을이 워낙 도심과 떨어진 시골이다보니 숙식제공 옵션까지 추가된
like 말괄량이 길들이기
띠발 ㅜ 그러다 눈맞아서 마을 창고에서 몰래 ㅅㅅ하는데 이때도 정윤호 직업병도져서 자세 지적하면어케 ㅠ
그렇게 다른건 다 고치고 자세며 일상이며 환골탈태하는데 딱 하나 노랑~백발 탈색머리는 바뀌질 않아서
-자네 이게 어떻게 된건가? 머리가 그대로잖나
막내 버릇 좀 고쳐보려다 사윗감까지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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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x양아치인데 막상뜯어보면 후자가밍숭맹숭깜찍순딩이인거 언제안좋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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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가 지나가는말로 난 가슴큰게 좋다고해서 내 가슴이 큰건가... 하고 스스로 만져보는 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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섷밍으로 형 안아줘.... 하고 앵기는 밍기랑 양팔 쫙 벌리고 꼬아ㅏ아아아아아악 안아주는 떵 보고싶당
과거 투어때 그 짤의 반대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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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밍 결혼식할때 누가 드레스입냐로 싸우면어카지 (둘다 턱시도가 아니라 한명이 드레스 입어야하는이유: 그게 결혼식 아이덴티티니까)
결국 밍기가 니가 더 예쁘게생겼자나 ㅡㅡ 논리에 밀려서 윤호가 드레스입는데... 면사포까지 씌워주니 또 그럴듯해서 두근♡ 하는 밍기 (그리고 그 염천커플짓을 지켜보는 하객: 저새키들 또지랄이네. .... )
그리고 비싼돈 지불했다는이유로 드레스착 그대로 호텔방으로 직행해서 ♡♡♡♡♡ 했음좋겟다......... (사실 드레스입은 강아지한테 깔리는 턱시도착 공주가 보고싶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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