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혁 이 쓰레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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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소가주 경합이 간단할건 알았지만 너무너무 간단하고 시시하게 지나가서 어안이 벙벙함.
같은 나잇대 후기지수에 비하면 당연히 독인으로 각성한 당화엽이 강하다곤 하지만,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던 16살부터 중원을 떠돌면서 실전을 치루고 목숨이 오가는 상황을 겪어온 소혜와 사천땅, 아니 당가 담장도 넘어본 적이 얼마 없을.. 고작 후기지수로서 세가지회나 비무대회나 몇번 다녀봤을 당화엽이 상대가 되지 않는건 당연한 일인것같음..
아무리 니가 독인이 되었어도 니가 아무리 손속이 잔인할 지라도
경험의 차이는 당연하게 하늘과 땅차이만큼 날 수 밖에 없어..
그 와중에 소혜 죽이겠다고 독으로 나대는 당화엽새끼랑 다르게 생사결의 결투라고 들었음에도 소혜는 당화엽을 굳이 목숨까지 해칠 생각이 없다는 부분이 소혜가 좋은 부분임...
자기 자신과 주변인을 지키기위해서는 잔인해질 수있는 사람이지만 성정이 착한 사람이니까..
당화엽 이 더러운 새끼는 기절한척하고 소혜 기습까지하는데 소혜는 죽이려고했던것마저도 허공섭물로 살려줬잖슴 ㅡㅡ ㅅㅂ 걍 모가지 여기에서 땄어야했는데 오른팔만 자른건 역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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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당연히 소혜가 이길거라고 믿고있는 당경원이나 낭월대녀석들의 무한한 신뢰와 당연함이 너무 좋음.... 그리고 소가주의 힘듦을 공감해주고 걱정해주는것도... 우우 이녀석들 평생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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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엽 개시발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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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나를 협박하는 당주엽은 방금 형제의 목을 비틀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주 태연한 얼굴이었다.
그 모습 위로 어두 컴컴한 뇌옥에 서 있는 누군가의 인영이 겹쳤다.
백발의 사내가 내게 손을 뻗어오는 환상에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쳤다.*
이런 미친 여기에서 전생 파편 또 봤었구나. 다시보니까 알겠네...
아니 어쩐지 소혜 무위로는 당주엽따위가 감히 이길 수도 없고 소혜도 저런 상황에서 아무리 눈앞에서 당주엽이 당화엽을 죽이는 상황일지라도 비접을 던지든 뭘 하든 했을텐데 아무것ㅅ도 못한다 했더니...
전생 기억의 파편때문에 트라우마 올라와서 혼란생기고 경직된거였어.......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당주엽 잡겠다고 겨우겨우 비도 날려서 스쳤는데
당주엽 이 시발럼은 고작 그거 스친거가지고도 개 지랄발작 쌩쑈를 하면서 살기 이지랄...
이런새끼들이 진짜 싫음 남의 목숨은 장난감처럼 갖고노는 주제에 지 몸뚱아리는 지독하게 ㅋㅋ 아끼는 시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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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부분 회사에서 틈틈히 읽다가 잠깐 멈췄는데 혹여나 소혜가 이 현장에서 당주엽의 죄를 뒤집어쓰고 또 억울하게 누명쓸까봐 너무너무 걱정했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하게도 방금전에 소가주 경합에서 확실하게 이겼고 당화엽 살리는 꼴까지 보여준데다가 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그 누구보다 든든한 한편인 할아버지에 낭월대 소속 아이들에 당경원에... 소혜의 무죄를 증명해 줄 사람이 많아서 혹여나 그런 전개였어도 문제 없었을것같음.
그리고 다행히도(당연하게도?) 다음 전개상 소혜가 의심받는일은 조금도 없이 지나가서 안심했음.
당심홍의약당주도 자기랑 의약당원들을 소혜가 구해줬다는거 확인했고,
그 상황을 할아버지가 구하러 와줘서 너무너무 다행.. 물론 우리 할아버지 개 빡치시긴했는데 ㅎㅎ 알빠없음ㅋㅋ
그리고 당무혁 이시발롬의 무능한 가주새끼는 진짜 ㅋㅋ 지 주제에 아들새끼들은 지독하게 아꼈나보지? 그러니까 씨발 그따위로 개새끼들이 자라났지.. 어우 다시봐도 열뻗치네
여기에서 당무혁 쓰러지고 결국 마지막화까지 두번다시 등장하지 않은게 유일하게 만족스러운 부분 ㅋㅋ
그리고 연약하고 체력없다고 괄시받고 무시받던 제갈모란대부인이 저 무능한 당무혁 새끼대신 지시내리고 정리하는 부분이 좋았음...
2부인이라는 사람은 지 아들새끼가 무능해서 뒤진거가지고 남은 자식들 버리고 친정으로 튀고 존나 그래놓고는 상단 계약도 끊어버리는 소인배고 ㅋㅋ
3부인이라는 사람은 그렇게 소혜 죽이려고 안달안달을 하다가 잊혀지더니 아들새끼 손에 죽어버렸으니... 솔직히 속시원한데 좀 찝찝해... 그래도 기왕 하는거 소혜를 내쫓은 죄를 제대로 받고 죽었으면 했는데 장로 하나 잘라내고는 은근슬쩍 빠진것도 열받았엇어서..
어쩜 이런 사람들만 모아다가 부인이라고 앉혀놨나 싶다가도 다 결국 이용해먹겠다고 대가리 굴린 결과라는게 존나 씁슬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당무혁 이십새끼가 애초에 글러먹은 새끼라서 당가가 이모양 이꼬라지가 된거겠지요.... 그래 부인들도 성격이 나빠도 당무혁만하겠냐 이 씹새끼는 지 혼자 튀어서 방구석에 틀어박혔는데 ㅋㅋ
이러니 제갈모란같은 귀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누추한 당무혁의 아내로 왔는지..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가계도 뜰때마다 임부인은 그래도 살아는 있으니까 제외라던가 회색칠 안하네 싶고 사실 이번 편에 올라온 가계도가 마지막가계도인데.... 아쉽게되었음 마지막 가계도로 당주엽이랑 당무혁도 뺀 가계도가 완성되고 소혜 밑에 (가주)라고 적혀있는게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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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우리 소혜.. 소가주가 된지 하루만에 가주대리로 초고속 승진하다.
*"총관?"
"예. 가주 대리."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바뀐 호칭에 헛웃음이 새어나왔다.*
여기 왤케 웃기지... 당경원이 누굴 닮았겠냐 지 애비 닮았겠지.. (P)
소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하루아침에 가주 대리에 앉아서 대부분 총관한테 일을 시킨다지만 전생 전직 회사원 경력짬빠로 또 나름 일 처리 하나는 끝내주게 하는것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그리고 바로 당운 부려먹는것까지... 소혜야 너는 늘 아니라고 하지만 사마호선때도 그랬고 일단 당경원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넘어가고있지만 애초에 사람을 부리는데에는 아주 도가 튼 사람이라고 생각해...
무력이 강해지니까 상대방 기혈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고 꾀병여부도 알고 그렇다고 동정심이나 봐주지도 않고 냉정하게 칼같이 자르고 다시 일 시키는것까지.. 우리소혜가 이렇게나 컸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적절한 인선배치도 잘함...
형제자매들이 소혜의 요청에 도움을 잘 주는것도 소혜의 인복인거지..
솔직히 뒤진새끼들이 다 그 꼬라지 나서 애들 멘탈을 너무 걱정했는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다들 노답새끼들인거 알고있었고 가족애라고는 오히려 없다시피했었으니까..... 아무런 충격없이 소혜를 도와서 가문을 살리는데에 힘쓰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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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는 걸 너무 겁내지 마. 당가 사람들도 네가 처음부터 완벽하기를 바라지는 않을 거야."*
남궁휘도 나름 어려서부터 소가주였다고.. 이렇게 조언도 잘 해준다...
그리고 완벽한 내조의 교본임... 불안해하는 소혜한테 이렇게나 든든하게 안심시켜줄수있는 포지션이라고... 어떤 진성도장 툭하면 점수깎았다가 회복했다가 롤러코스터 개 씨게 타는 와중에 아주 안정적으로 점수를 차근차근 쌓아온 녀석은 역시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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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가주새끼 파업하고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서류를 ... 칠주야?만에 해치웠다고?
... 아무리 총관, 당경원, 당운, 당세호, 당주희, 당초희의 도움이 많이 있었다고 했어도 칠주야만에 눈에 띄게 줄어들 정도로 해치웠다고? 이거 소혜의 능력이 진짜 비범한거임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능력도 좋은데 책임감도 뛰어나고 인선구별도 잘하고 배치도 잘하고 아집도 없고 실무진을 믿음... 진짜 최고의 상사다... 나도 소혜같은 상사 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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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소혜야... 제갈천이랑 그래도 나름 정 붙였고 안면도 트고 서로 부탁도 들어주고 하는 사이인데
그렇게까지 친하다는 말에 오해라고 칼같이 굴려고하면 어카니 제갈천도 서운하겠다..
축하 서신 오는거 보니까 진짜.. 감동심함
아무리 소혜는 교류가 뜸하고 안면만 있다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소혜의 인복이고 소혜의 인적재산인거잖아... 그 사람들이 너의 당가 내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주는거야.. 나 이런거에 약해 인간찬가 외치고싶어진다고

장미려 이 웃긴 아가씨 독봉한테 봉황 금 조각상 선물보낸거 너무 웃긴데
여기에서 적당히 치우랬더니 가주전에 떡하니 갖다놓은 당경원이 최종웃긴부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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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지백이 그래도 소혜 고생하는건 알아줘서 너무 기쁨..
물론 그마저도 해약 얻고싶어서 온거였긴한데 ㅋㅋ
이 단주님 나름대로 배려해주는게 보이는것같아서 이 마저도 인복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강조되는 당무혁개비새끼의 무능력함....
평생 일궈온걸 한순간에 잃었다고 다 때려치우고 방에 처 박힐거면 뭣하러 니새끼를 가주자리에 앉혀놨겠냐 진심 개 쓰레기새끼야....
*제갈모란처럼 몸을 갈아서라도 상황을 수습하려 애를 썼어야했다.
하나 현실을 회피하고 도망치듯 칩거한 이상, 당무형은 못난 아비이며 무능한 가주임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응~ 아저씨 그대로 걍 관뚜껑도 직접 열고 들어가서 영영 나오지 말길 바래요~ 소혜 인생에서 꺼져~
가끔 이런 개비새끼한테 이상한 서사 넣어주고 사실은 불쌍한 아저씨고 겉으로는 냉정하지만 속으로는 자식을 아끼는 아비 이딴거 주는 경우있어서 열받는데.. 사시살에서는 그런거 없이 당무혁은 진짜로 쓰레기같은 자식들(당영호,당화엽)만 아끼고 차별하고 소혜를 진자로 싫어하고 방치한 쓰레기였고 재활용도 안되는 폐기물새끼라고 끝까지 땅땅 박아줘서 너무너무 속시원하고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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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부디... 손도 다쳤는데 그렇게 방치하구... .보는 랜선 손자 마음도 미어지는데 소혜는 어떻겠어요..
몸 조심하시고 밥 잘 챙겨드시구.. 소혜 자식 약관될때까지도 정정하게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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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장로할배 우리 소혜가 이렇게나 일을 잘한답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잘 아우르고 모두가 소혜를 따르게 되는겁니다.... 소혜야말로 이렇게나 완벽한 가주상이며 꿈의 상사의 모습이란 말입니다..
소혜를 국회로... 소혜를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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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지도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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